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스 1999 (문단 편집) === 홍두파 === [[파일:attachment/보스 1999/홍두파.png]] 두목 홍두.[* 실제로 이름이 이렇게 되어 있다. 당연한 소리지만 철권의 네임드 [[홍두]]와 일절 관계 없다. 그려진 캐릭터대로 '붉은머리'(紅頭)를 묘사하려고 한 것 같지만, 어째 '''대두나 귀두 같은 자매품이 생각나게 된다(…).''' 또한 농담거리로 유니콘파의 나대로가 가족사정 때문에 헤어진 친동생이라는 설도 있다. 머리와 입매를 본다면 그런것 같기도 하지만, 조직통합하고 기다려 봤자 이벤트 같은 거 없다.] 지역은 강남. 초반 지명도가 낮기에 게임이 잘못 흘러가게 되면 조직괴멸이 쉽게 일어난다. 하지만 조직원들의 성능이 준수한 편이라 조금만 키워주면 전투요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정재가 세기파와 결투한다고 할 때 하게 해서 조직원을 빼 오는 것이 포인트. 초반에는 오명중이 어떻게 해도 정재를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 AI의 한계로 컴퓨터는 캐릭터 육성을 거의 하지 않는다. 세월 지나면 늘어나는 레벨 말곤 없다.] 지명도가 낮다는 점 때문에 빠른 조직원 육성과 전투가 중요하다. 시간을 끌며 정재를 이용해 세기파의 조직원을 빼온 후 조직원들의 전투성능이 향상된 시점에서 들이치면 용이하게 승리할 수 있다. 세기파 조직원의 수준이 홍두파 조직원의 수준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에 홍두파로 플레이할 경우 다른 지역으로의 빠른 확장 보다는 세기파를 단기 괴멸시키고 서울을 장악하는 플레이가 더 간단하다. 조직 특수 이벤트로 타 조직과의 우호도 증가 이벤트가 있다. 홍두가 다른 조직에 편지를 써 우호도가 소량 상승한다. 하지만 홍두가 지력매력쪽이 특화형이고 박두영은 방어력이 좋지만 너무 느려터져서 모두 전투력이 강한 유니콘파와는 달리 체감 난이도는 가장 높다. * 홍두/미쉘(25) 홍두파 두목. 홍두는 과거 이재구의 수양딸이었지만 이재구의 투옥 후 후계자 선정 과정에서 세기파에게 밀려 도망쳐 나오는 수준이었다. 그래서 난이도가 가장 높은 상이며, 설정상의 구도 때문인지 세기파와 같은 무대인 서울에 있다. 부하로 정재(부두목),[* 각종 무술에 능통하고 검술에 뛰어나다고 하지만 실제 칼을 쓰지 않고 주먹으로 싸운다. 반면 정재의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오명중이 칼잡이. 이 게임 속 칼잡이는 칼을 휘두르는 게 아니라 '''전부 던진다.''' 오죽하면 경호원들 중 칼을 쓰는 경호원 명칭이 '''단검사'''다. ~~닌자?~~] 불곰(조장)을 두고 있다. 이재구의 후계자를 자처하는 김세기를 '배신자'로 여기고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그와 말싸움을 벌여 양 조직간에 우호도가 내려가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그리고 배신자를 숙청하기 위해 가까운 인천의 유니콘파에게도 협력을 요청했지만 한재권이 김세기를 두려워했기 때문에 거절당한다.[* 이 이벤트는 유니콘파 입장에서도 볼 수 있다.] 또한 김세기가 홍두를 부하로 맞이했을 때처럼, 홍두 역시 김세기를 부하로 고용하고 있다 보면 나중에 김세기가 패자에겐 자존심이 없으니 마음껏 비웃으라 해놓고선 또 돈을 갖고 튄다(…). ~~이 게임, 여러모로 현실적이다~~ 참고로 회사판과 조직판의 이름이 다른 유일한 인물이며, 회사판에서의 이름은 '미쉘'이다. 여담으로 전투력이 매우 떨어지는 편[* 일반 남자 조직원보다도 연약한 전투스탯을 갖고 있다]이고 지력과 매력쪽에 특화되어 있는 두목. ~~물장사 하다가 수양딸이 된 거 아닐까~~ * 정재(28) 홍두파 부두목. 역전파 시절에도 이름을 날린 주먹이다. 다만 김세기보단 서열이 아래였던 모양. 이재구의 수양딸이었던 홍두에게 무조건적으로 충성하고 있으며, 게임 도중에 홍두와 관련된 이벤트가 매우 많다. 홍두가 고뇌할 때마다 격려하거나, 건강을 염려하여 약을 챙겨주거나, 조직의 자금 사정이 나쁜 것을 감안하여 본인의 지갑을 털어 따로 홍두 몫을 챙겨주는 등 여러모로 보좌해 주고 있다. ~~사실은 부두목이 아니라 집사라 카더라~~ 나중에 가면 김세기를 따로 만나 아가씨를 가만히 놔 두라고 하는데, 김세기가 '네놈 따위가 언제부터 내 이름을 함부로 불렀지' 운운하는 걸로 보아 역전파 시절엔 한참 아래였던 모양. 초반 능력치와 레벨은 모든 캐릭터 통틀어 상위권이다. 어지간한 두목급에도 밀리지 않으며 연안파 백성우나 유니콘파의 거대형 정도가 아니면 당해낼 부두목이 없다. * 불곰/오대기(31) ~~[[불곰(스타크래프트 2)|예언?]]~~ 홍두파 조장. 역전파 시절에 무엇을 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지만, 정재와 서로 말을 트고 지내는 걸로 보아 오랫동안 함께 행동했던 걸로 보인다. 홍두와 마찬가지로 세기파에게 원한을 품고 있지만, 더 커지기 전에 밟아주러 가자고 하자는 등 훨씬 감정적이다. 그래서인지 불곰이 나서려고 하면 정재가 말리는 편. 그러다 세기파에 단독으로 쳐들어갔는지 빈사지경(무려 생명력 -100, 체력 -30)이 된다. 물론 게임상 절대 사망하진 않고 에너지가 깎이는 선에 그치니 병원에 한동안 보내두면 된다. 1994년 새해가 되면 일종의 다짐 이벤트가 벌어지면서 충성도가 오르는데, 이 때 '여자가 욕심은 많아가지고...'라고 혼잣말했다가 까인다(…). 지인이라며 구자영을 데리고 온다. 걸핏하면 충성도가 잘 깎이는 반골 기질이 있으므로 관리에 신경쓰는것이 좋다. 회사판이름 오대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